❶ 상생경제 기반을 다지다❷ 중부권 문화수도 기반을 마련하다❸ 시민 중심으로 시정을 혁신하다❹ 차별 없는 복지정책을 확대하다❺ 지역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넣다민선7기 김정섭 호(號)가 오는 7월 1일 출범 2주년을 맞는다. 김정섭 시장은 취임 당시 오롯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했다. 변화를 열망한 시민들의 염원을 혁신 동력으로 공주에 신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김정섭 호의 민선7기 전반기 성과를 총 5차례에 걸쳐 살펴봤다.◆ 도시재생, 공주시에 새 숨을 불어넣다공주의 원도심이 뉴트로 핫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올 하반기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새로운 시책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조중범 기획담당관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충남도와 연계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 이용 요금 무료화를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며 무료 교통카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신규 고용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1인당 최저임금의 30% 지원하는 어르신 고용장려금 지원제도도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이와 함께 8월에는 충남도내 최초로 공주사랑 전자상품권 ‘공주페이’가 발행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청년실업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역 이탈방지를 위해 ‘열혈청년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열혈청년 패키지 지원 사업은 지난해 충남도에서 추진한 선행 사업으로 공주시 청년 50여명이 지원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실효성과 만족도가 높았음을 확인한 바 있다.이에, 시는 지역 청년들의 고용환경 개선 요구를 반영, 올해 시 자체사업으로 ‘열혈청년 통장’과 ‘열혈청년 복지카드’ 등 2가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열혈청년 통장은 주민등록상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중 공주시 소재 중소기업